제22회 경북미술대전, 대상 최도근씨 한국화 '세월'

제22회 경상북도 미술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최도근씨(36.대구 북구 태전동)의 한국화 '세월'이 차지했다.28일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가진 심사결과 부문별 금상에는 윤경옥(한국화.대구 수성구 만촌3동) 구자광(서양화.안동시 운안동) 이원부(공예.경산시 와촌면 신한리) 전윤미(판화.대구 달서구 용산동) 홍상탁(사진.대구 달서구 본리동) 김도영씨(조각.상주시 함창읍 오동리)가 뽑혔다. 건축부문은 금상을 내지 못했다.

은상은 성화영(한국화.안동) 이희명(서양화.영천) 류완화(조각.경주) 이동욱(공예) 이대원(사진) 김현자씨(판화)에, 동상은 김동환(한국화.영천) 배재옥(서양화.경주) 채미경(조각.문경) 강석주(공예) 남강호(사진) 배지영씨(판화)에 돌아갔다.

모두 98점이 접수된 초대 추천작가상은 조각가 김만술씨(85)에 주어졌다.민전으로 이양된후 올해 처음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한국화 49점, 서양화1백41점, 조각 12점, 공예 1백39점, 건축 2점, 사진 1백12점, 판화 13점 등7개 부문에서 모두 4백68점(지난해 4백21점)이 응모돼 대상 1점, 금.은.동상각 6점, 특선 67점, 입선 1백88점 등 2백74점이 입상.입선했다.심사위원장 박재호씨는 심사평을 통해 "민전 이양후 출품수가 상대적으로늘어나 고무적"이라며 "전반적으로 기법과 재료의 다양성을 꾀했으나 내면의충족이 부족해 아쉽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은 △한국화부문-오병인 서무진김원 △서양화-정영진 박재호 최영조 류윤형 △조각-홍성문 이상무 박원섭△건축-이정호 △공예-최영자 이연희 엄상문 정복상 송명수 이경득 △판화-권상구 신지식 △사진-김태중 이도윤 유광수 장국현씨(무순)였다.입상.입선작품들은 7월15일부터 24일까지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전시되며 첫날 오전11시 같은 장소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특.입선자

□특선

△한국화

신태수 남학호 하영주 이영주 한영수 윤정현 이상열

△서양화

강문길 이봉수 김선희 손돈호 김외란 한상태 임현오 김종길 김제혁 신기칠박영자 송덕근 명동수 김종대 유창호 장혁동 김정완 김경환 강정주 박명숙김종한 이경 오건용

△조각

양승식 장용호 권오수

△판화

최순실

△공예

이혜령 이정미 김민근 김영숙 박선희 강재원 임방호 손효원 강상건 방현지신병기 임대하 최대숙 박춘우 여일환 박용구 황연수 송영철 김극용 한경애정재호

△사진

금익호 조현호 진기석 임필희 이태영 송대호 권혁규 이홍화 이성석 이한석채수업 박병추 김종욱 최영철 김용열

▨입선

△한국화

최부림 한성희 신현우 이정원 김미영 이명우 정명희 남효성 홍해정 최정림장성달 임슬기 오상아 최성화 권용섭 최대복

△서양화

정선효 강석원 이광희 박경 이용학 조정환 손경수 여영난 노현숙 김병삼박진선 김장곤 김안복 이남원 이윤정 이동언 조해선 김세호 김창숙 곽영수김동순 심익대 배수봉 김미경 최복룡 지태섭 임형익 강기훈 서영옥 이미영서은식 류윤경 김수영 권용석 오양희 임찬수 김성은 우형순 김현숙 류윤경강성해 이상엽 심익대 차영희 김종언 박종범 류은주 오영희 조동래 박성락김강록 정수원 이해효 강종순 이명자

△조각

권기태 김종순 한무권 황진 함언희

△판화

신수경 김신영 이승환 박정한 이상희 이영숙

△공예

김현주 안효진 조윤정 김명희 박선영 박인경 김상은 신유진 이미나 권영길원진경 오선미 권태화 이영순 박찬희 박미영 김민정 김정자 주영근 박은경이순자 김수정 남순화 권순옥 조은정 조은정 박영호 이천희 배상식 양만석박천현 임은진 신용주 박은하 최윤자 최종기 오선령 김수희 김태훈 권낭희문종옥 손중승 임은주 정진이 류승우 이미영 백승길 이동현 박종철 박상준이종하 곽혜정 이재욱 조현석 이옥자 장재균 최재훈 이창수 김미정 이규호권현숙 신혜순 류승조 정미경 이두한 박정화 이현환

△건축

허재영 김혁기

△사진

김훈 조현호 서태조 이한구 박영길 임세권 김한식 손진현 송대호 임재만이명희 이기근 양진곤 유기준 이재동 이승자 최해중 김종윤 원윤해 이성석박기호 최맹종 김수호 김광연 전광호 유성수 김종필 정명락 김종수 이병욱최영철 안해창 이필훈 김인철 김도상 강미애 김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