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음-무형문화재 유동주씨

중요무형문화재 제6호 통영오광대와 제82호 남해안 별신굿의 예능보유자유동주선생이 28일 낮 12시 30분 경남 충무시 동호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8세.지난 64년과 87년에 중요무형문화재 통영오광대와 남해안 별신굿의 예능보유자로 각각 지정받은 고인은 그동안 활발한 공연과 전수활동을 펼쳐왔다.유가족으로는 2남이 있다.

발인 30일 오전 10시. 장지 미정. 연락처 (0557) 645-3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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