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김주형(상무)이 제2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첫날 경기에서 정승진(서울고)과 함께 선두에 나섰다.김주형은 29일 대구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대회첫날 선수권부 1라운드경기에서 3언더파69타를 기록,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고교2년생 정승진도 안정된 드라이브샷과 과감한 퍼팅으로 예상밖의 호조를 보이며 3언더파를 기록,대형선수로의 성장가능성을 보였다.향토출신의 94년 전국체전금메달리스트 허석호(한체대)는 70타를 기록,1타차로 3위에 올랐다.한편 이번 대회 선수권부는 7월2일까지 4일동안,여자부는 30일부터 3일동안 벌어지며 25세이상의 미드아마추어부는 7월1,2일에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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