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28회 목월 백일장 최우수상-하늘

푸르른 솔잎 사이로조그만 하늘이 보인다.

혹 따가운 솔잎에 찔릴까

가까이 다가가진 못해도

파아란 내얼굴 좀 보라고

따가운 햇빛을 보낸다.

이보람 (경주 용강국5)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