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문학번역상 전경자씨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예진흥원이 제정한 제 2회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로 전경자씨(49.가톨릭대 영문과교수)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채만식의 장편소설 '태평천하'를영역한 'Peace Under Heaven'.한편 가작 수상자로는 박완서의 '그대 아직도꿈꾸고 있는가'를 번역한헬가 피히트씨(61)와 이문열의 '시인'을 이탈리아어로 번역한 마우리치오리오토씨(35)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7월 20일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세종회관에서 열린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