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밤11시30분쯤 구미시 공단동 LG전자 1공장에서 지하 물탱크 흙막이공사 작업도중 5m높이에서2t가량의 흙과 시멘트 덩이가 무너져내리면서 작업중이던 공사인부 조평호씨(42.경산시 삼남동 59의2)와 정오섭씨(45.대구시동구 신암동 88의 14)를 덮쳐 조씨가 매몰돼 숨지고 정씨는 왼쪽발목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이날 사고는 신일토건(주)가 인부6명을 투입하여 작업을 하던중에 오전10시30분쯤 토류벽시공작업도중 갑자기 흙더미가 무너져내려 사고를 당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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