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죽은 밍크고래 잡혀 울진 후포항서

정치망에 길이 5m 무게2·5t의 대형 밍크고래가 잡혀 화제.어민들에 따르면 8일 새벽 울진군 후포항을 출항한 영덕선적 88원양호(9t·선장 김효철·60)가 이날 오전 7시쯤 잡어정치망을 끌어올리던중 길이 5m정도의 밍크고래가 죽은채 걸려있었다는 것.어민들은 최근 수년째 밍크고래가 거의 잡히지 않아 희소가치가 높다는 점을 감안할때 최소 4천만원 이상의 높은 가격에 위판될 것으로 전망. (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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