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얼굴-최남진 신임대구경찰청장-차분한 성격. 업무정통

지난 63년 경위로 임관해 32년만에 대구지역 치안총수 자리에 올랐다. 대구지역 근무는 이번이 처음. 차분하면서 업무를 꼼꼼히 챙긴다는 평. 충남예산출신으로 경희대 법대를 졸업한후 간부후보생 14기로 경찰에 투신했다.서울지방경찰청 정보2과장과 서울 중부서장, 경찰대학 교수부장, 경찰청 보안국장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서울지방경찰청 차장을 역임했다. 부인조호순씨와의 사이에 2녀. 취미는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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