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만 시민의 대변자로서 사명의식을 갖고 시민이 원하는 모든 것을 빠짐없이 수렴, 시정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10일 개원한 제2대 경산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윤점룡씨(62.서부동)는 "시의회 자체 위상 정립과 대집행부 견제등 균형, 조화를 이뤄 시정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윤의장은 16명의 시의원은 시민들로부터 선택받은 대변자이기때문에 시민의 어렵고 불편한 고충을 면밀히 파악해 해결해주는 일꾼으로 일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임기내 의정활동 방안중 경산시 서부동 성암산을 공원으로 조성 시민휴식공간을 만들고 대구 지하철을 경산까지 연장, 교통난해소에 주력하겠다고 강조.
또 경산을 학원도시로중점 발전시켜 국내 최고 학원도시로 육성시키는데도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통합시전 경산부시장으로 재직했으며 행정경험이 풍부한 윤의장은 민선 군수체제인 집행부와 면밀한 협의로 지자제 조기정착에 앞장설 것을 다짐.〈경산.최봉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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