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선거분위기를 틈타 크게 늘어난 야간 포장마차와 노점상등을 거리질서 확립차원에서 이달말까지 대대적인 정비작업을 벌이기로 했다.특히 서민들의 생계수단이 아닌 기업형 야간 포장마차에 대해서는 경찰의협조를 통해 이 기간중 집중단속을 벌여 나가게 된다.시는 1단계로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이 많은 대구역광장과 달성공원, 칠곡지하도 부근공터, 화원유원지 인터체인지등을 대상으로 집중 정비하여 2단계로 시장주변등 다중집합장소, 간선도로등에 대한 단속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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