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3사가 불꽃 튀기는 경쟁속에 220V전용 가전제품만 생산.판매하면서서비스마저 제때해주지않고 있어 농촌지방 주민들의 불만이 높다.농민들에 따르면 최근들어 구입한 전기밥솥 선풍기 TV등 각종 가전제품등이 220V전용 제품이기 때문에 사용에 큰불편을 겪고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전기 용량을 제대로 몰라 고장내기 일쑤라는 것이다.군위군내 농민들은 현재 농촌지방의 전력이 220V승압공사를 한곳도 있으나아직도 상당수가 승압공사를 하지못하고 있어 110V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고가로 구입한 가전제품의 대부분을 사용하지 못하고있어 불편이큰 실정이라면서 220V.110V겸용 가전제품을 생산해줄 것을 바라고있다.주민들은 한전의 승압공사도 외선만 할것이 아니라 내선까지 해줄것을 건의했다.
한전 관계자는 현재 승압공사의 규정상 계량기까지로 되어있기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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