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지역 일부 아파트주민들이 지하수 고갈로 장마철에 식수난을 겪게되자 대책을 요구하며 집단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칠곡군 약목면 복성리 오성아파트 주민 4백99세대는 지하수 고갈로 13일부터 제한급수가 시작돼 14일에는 오전6시 무렵 40분 정도밖에 식수가 공급되지 않아 목욕은 물론 빨래조차 못하고 있다는 것.

주민들은 전용수도의 지하수가고갈된 것은 가뭄시 채수량을 감안하지 않는등 급수시설 허가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며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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