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초의회-대구

만장일치로 뽑아○…대구달성군의회는 14일 오전10시 10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7회임시회를 열어 제2대 1기의장단을 선출했다.

현삼조 임시의장(61.유가면)의 사회로 진행된 의장단 투표에서 10명 전원이 만장일치로 의장에 정경이의원(60.현풍면), 부의장에 표명찬의원(50.화원읍)을 각각 선출했다.

주민초청 화합다짐

○…대구시 서구의회 구의원(평리4동) 최기원씨(53)와 김재기씨(43)는 최근 6.27선거에서 함께 출마해 낙선한 박재술씨(54)와 김재오씨(46)를 비롯한주민들을 모식당에 초청해 화합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선거과정에서 드러난 경쟁의식을 해소하고 동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인사폭 최소화 예상

○…부구청장인사와 이에 따른 후속인사로 한바탕 인사돌풍이 예견됐던 대구수성구청은 인사폭이 2~3명선으로 최소화될 것으로 알려졌다.수성구청은 정책보좌관으로 내정된 배규덕 부구청장과 대구시청 공보관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알려진 윤진태 사회산업국장의 자리를 메우는 것외에큰 변동은 없으리라는 것이 공통된 전망.

한편 구청장 비서실에 새로이 6,7급 각 1명을 일반직 도는 별정직으로 둘수 있어 귀추가주목됐으나 김규택수성구청장은 7급 1명만 일반직에서 충원할 계획으로 있어 이에 따른 인사이동여파도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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