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풍기읍~순흥면간 도로개설사업 차질

영주시 풍기읍~순흥면을 잇는 도로개설사업이 준공2개월을 앞두고 차질을빚고 있다.영주시는 지난 92년부터 49억9천5백만원을 들여 영주시 풍기읍~순흥면간 1천9백38m(노폭15m)의우회도로를 개설, 오는 9월 개통키로 했다.그러나 도로 중간지점인 중앙선철도 지하도 20m의 공사비 20억원이 확보가안돼 개통이 어렵게돼 이지역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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