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병운영추진력이 돋보이며 주관이 뚜렷한 저돌적인 성격. 따라서 원만한 의회운영을 위해 의원들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나갈지 주목거리. 지난 4 대 의회때농수산위 간사를 역임.
안강JC 회장,안강읍 체육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안강농협조합장.포항수산초급대 졸. 부인 손순자씨(40)와 3남. 46년생.
**정재화기획
조직 관리가 능하며 공사 판단이 분명하다는 평. 지역과 연장자 안배 케이스로 자리가 돌아갔다는 후문. 경북도정 업무 전반을 다루는 기획위원장으로서 어느정도 깊이있게 상임위 운영을 해나갈 지에 일부서는 의문을 표시.농촌지도자 울진군 연합회장, 새마을지도자 울진군협의회장 등을 지낸 농민. 후포고 졸. 부인 홍분선씨(58)와 2남. 33년생.
**황윤성내무
활동적인 성격에 대인관계가 매끄럽다는 평. 정치적 감각도 있어 집행부와관계가 지난 4 대 부터 돈독하다는 얘기.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4 대 때 선거구를 바꾸어 당선할 만큼 청도지역에서는 마당발.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장과 민자당 경산 청도지구 부위원장. 삼광콘크리트(주) 대표이사. 청도 모계고 졸, 영남대 경영대학원 1년 수료. 부인 김말순씨(56)와 3남 1녀. 41년생.
**조영일교육사회
지역관리가 철저하고 조직에 잘 적응한다는 평. 동명에서 내리 여섯번 농협조합장에 당선할 만큼 지역에서 신망이 두터운 편. 환경, 복지 등 산적한주요 과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전문성과 관련해 일부서는 의문을 제기.평통자문위원, 법무부갱생보호위원, 민자당중앙상무위원. 현 동명농협조합장. 방송통신고 졸, 영남대 경영대학원 수료. 부인 이점상씨(50)와 1남 2녀.40년생.
**정상태농림수산
농민조직의 폭넓은 후원을 받고있는 가톨릭농민회장 출신. 조직 관리에 능하다는 평. 농업정책과 관련한 전문성을 고려해 자리가 돌아갔다는 후문.중학교 교사로 부터 재건국민운동 다인회장, 안계청년회의소회장을 거쳐현재 다인농협협동조합장.
한양대 수학과 졸. 부인 전명애씨(45)와 1남 3녀.
**유인희산업
이번 7명의 상임위원장 선출에서 표가 가장 많이 나올 만큼 순박한 시골신사같은 인상으로 대인관계가 부드럽다는 평. 지역 안배와 기업경영 경험을참작해 선임됐다는 후문. 봉화군 체육회부회장, 산림경영인협회 경북지부장, 민자당 봉화 영양지구당 부위원장. 현 태백 새마을금고 이사장, 삼인기업 대표.
봉화고 졸, 대구대 사회개발대학원 수료. 부인 장명자씨(52) 3남. 37년생.**강성국건설
민자당소속으로서는 도내에서 유일한 무투표 당선자. 의협심과 뚝심의 사나이란 소리를 들으며 옳지않은 일에는 망설임없이 앞장. 따라서 민자당 의회대책에서 돌격대로 자주 등장. 영풍군체육회이사, 영풍군 행정자문위원,영풍군 문화원이사 등을역임. 지난 4 대 의회 때는 농수산위 간사를 지냈다. 현 평은 농협조합장. 영주농고 졸. 부인 최순예씨(45). 45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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