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서 백달러짜리 위폐 2장 발견

18일 제일은행 상주지점에서 위조미화 1백달러짜리 2장이 발견돼 경찰이수사에 나섰다.상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재미교포 이장열씨(43·여·미국 메릴랜드거주)가 제일은행 상주지점에서 한화로 교환해간 1백달러짜리미화 15장중 2장이 화폐감정결과 위조화폐로 밝혀졌다는 것.

이씨는 지난 7일 미국 메릴랜드 맨숀은행에서 남편 김모씨(46)가 찾아준미화 5천달러를갖고 친정인 상주시 공검면 방곡리에 왔다가 1천5백달러를한화로 교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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