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퇴직 부군수 "동병상련"

…35년생인 김명종달성군부군수가 지난26일 정년을 1년6개월 남겨두고 공직생활을 마치고 군청을 떠나자 간부들이 '남의 일 아니다'라며 숙연. 부도난 두성주택아파트의 재시공 대책수립등 많은 일을 한 김부군수에 대해 "한창 일할 나이인데"라며 못내 아쉬운 표정.끝까지 김부군수를 걱정했던 양시영군수는 "달성군 정책보좌관으로 모시다가 정년퇴임식을 내손으로 치르겠다"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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