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속에 살았을 법한 스타들. 스타가 되기이전 그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최근 한 외지에서는 무명시절 스타들의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세련된 외모와 옷차림, 또 적당한 신비감으로 포장된 스타지만 대부분 보통사람이었을 때의 모습이 지금과 상당히 다른 것이 특징.
나이가 들수록 더 멋있어지는 '귀여운 여인'의 왕자, 리처드 기어(사진1)도 어릴적에는 뚱보였다. 고등학생때 찍은 이 사진에는 둔한 몸매가 그대로드러나지만 이후 그는 운동을 시작, 지금처럼 멋진 몸매를 가지게 됐다니 역시 외모는 가꾸기 나름. 톰 크루즈의 아내로 더 유명한 니콜 키드만(사진2)도 스타가 되기이전에 촌스럽기는 마찬가지이다.
케빈 코스트너(사진3)와 해리슨 포드(사진4)의 사진에서는 젊은 시절 건장했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각각 금세기 최고의 섹스심벌과 악녀로 일컬어지는 샤론 스톤(사진5)과 글렌 클로스(사진6)는 의외로 순진한 모습이어서 시선을 끈다.
반면 귀여운 외모와 연기로 팬들을 사로잡는 맥 라이언(사진7)은 무명시절에도 깜찍한 모습. '말콤X' '펠리컨 브리프'에 이어 '크림슨 타이드'를 통해듬직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흑인이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덴젤 워싱턴(사진8)역시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어 진짜 옛날 사진인지 의심케 만들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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