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남패트롤-이계호박사'실용화연구'성공, '에너지워터'동·식물성

최고 4배로>>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의학자 한국STC생명과학연구소소장 이계호박사(38·창원시 도계동)가 에너지워터로 정보를 입력시켜 의약품제조등에 활용시키는데 성공, 제품생산에 들어가 국내판매와 수출로 기업의 국제경쟁력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13년전인 지난 82년 2월에 이박사가 일본·미국등지에 유학, 학문의 길에들어서 혈액을 연구하던중 혈액도 물이라는 것을 알고 보통의 물에 분자구조를 바꾸고 그것에 전하(전기적인 성질)를 부여하면서 정보를 가질수(기억)있는 능력을 갖게됨을 착안, (DNA→RNA정상화)이러한 에너지워터를 식물에 이용하면 비료나 농약을 주지않고도 병에 걸리지않고 식물의 성장은 최고4배까지, 과일의 경우 수확은 2~4배 당도가 20도쯤 높아진다. 동물의 경우 성장촉진(최고35%)약품을 사용하지않고 사망률을 억제, 토양의 유효균증식으로 양질의 토양을 만들고 나무나 풀도 정상적으로 자랄수 있도록 하고 생선이나과일을 썩지않고 오래보존할 수 있으며 인체에서 성인병의 예방및 치유, 흉터및 비정상세포를 정상세포로 만들수 있는데 응용한 것이다.이와함께 이박사가 에너지워터를 연구한 것을 토대로 제품생산등에 접목,박차를 가해 STC(Soui Treatment Ceii)생명과학연구소를 열고 연구결과를 실용화할 길을 찾기시작, 지난 90년경기도 안산시에 STC BIO스킨케어화장품회사를 비롯 의약품제조회사인 선양장업 건강식품 일반제품인 성록인터내셔널등 4개계열사를 4년동안에 걸쳐 설립, 95년 매출목표 4백억원과 1백만달러의수출계획을 세우고 기업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박사는 우리나라학교는 학문(과학)만을, 기업은 기술만을 가르치는 것이 오히려 국제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며 과학을 기술로 기술을 과학으로 연결할 수 있는 노하우가 있어야 국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과학을 직접기술로 연결하여 이러한 응용범위를 대량생산의 기술로발전시켜 현재 의약품등각분야에 세계에서 유일한 노하우를 가진 다국적기업으로 성장시켜 96년 매출액을 국내판매·수출 총1천억원을 설정해놓고 있다.

또한 미국·홍콩등에서 학술세미나 발표를 통하여 많은 기업이 관심을 갖고 투자를 희망하여 현재는 미국에 현지법인을 추진중이며 프랑스진출준비를완료해놓고 인도·중국·홍콩등에도 기술제공을 원하는 기업이 상당수 있어현재 협상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박사는 일본도쿄대의학대학·미국 호놀룰루대에서 분자교정의학을전공 2개의 정규의학 박사학위를 받은 재원이며 일본귀화와 노벨수상후원회의 유혹, 일본왕실에서 주최하는 국제아카데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전세계에서 에너지워터로 물의 분자구조를 바꿀수 있는 사람은 7명정도,그중에서도 이박사는 그만의 독창적인 성질을 부여 정보제공을 할 수 있는유일한 사람이다.

이박사는 앞으로 기술이 인체나 농·수·축산, 임야, 식재, 공업분야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예를 들면 바닷물을 비료로 이용한다든가 바다모래로염해없이 집을 짓는다든가 야구·축구·골프장등의 잔디를 4계절 농약없이파랗게 자라게한다든지하는 보다 새로운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제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창원·안상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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