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가칭 새정치회의 상임고문은 31일 "영입작업이 썩 만족할 단계는아니지만 괜찮게 되고 있다"며 "발기인대회 때 참여할 영입인사의 수가 1백명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해 신당 영입인사의 면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있으나 성과는 미미하다는 것이 중론.주로 권노갑 정대철 이종찬지도위원이 부문별로 나누어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군, 학계, 법조계, 문화예술계등 전문인이 주요 대상으로, 특히 관심을모으는 것은 이지도위원이 맡고 있는 군출신과 구여권인사들.하지만 대어급으로는 육군대장출신의 ㄹ씨 정도가 눈에 띌 뿐 별로 주목할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영입을 3단계로 나눠 추진한다"거나 "실력자보다는 전문인들이 많을 것"이라는 새정치회의 측의 이야기도 이런 사정을 반영한 '궁여지책'이라는 뒷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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