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에 출마할것이냐 여부로 관심을 모아온 김영삼대통령의 차남 현철씨(36)가 지난달 30일방미를 마치고 귀국한 김대통령에게 불출마 결심을밝힌것으로 전해져 일단락.민자당의 김윤환사무총장은 3일 이와관련 "그런 내용을 전해들었다"고 간접확인. 이와관련 정가는 현철씨가 최근 출간한 '하고 싶은 이야기 듣고 싶은 이야기'라는 책에서 '능력만 있으면 뭐든 할수 있는 것으로 이를 시비삼아서는 안된다'고 밝히는등 정계진출의 희망을 강하게 피력한 점등을 지적한뒤 "그러나대통령의 '세대교체론'주장이 자신의 정계입문문제와 연관되는등 아버지인 김대통령에게 부담이 되어서는 곤란하다는 쪽으로 최종결심을한 모양"으로 해석.
고려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과정을 이수중인 현철씨는 학위를 받는대로숙명여대에서 강의를 할 예정이라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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