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국립공원내 계곡및 등산로가 정비및 보수등이 제대로 안되고 있는데다 입장료까지 비싸 해마다 관광객이 줄어들고 있다.영주시 풍기읍 수철동 소백산국립공원은 명승지인 희방계곡을 비롯한 초암사와 단산좌석,비로봉등에 오르는 등산로는 계곡을 통하는 험준한 코스로등산로 정비가 요구되고있으나 제대로 보수되지 않아 관광객들에게 불편을주고 있다.
또 희방사 계곡등의 입장료도 대인 1인당 1천2백원(입장료 8백원·사찰문화재 관람료 4백원) 학생 6백50원, 어린이 4백원이며 주차료는 승용차 3천원, 마이크로버스 4천5백원, 대형버스는 6천원씩 받고 있다.당국이 비싼 입장료를 받으면서도 관광객들의 편의시설등을 등한시하자 지난해 7월의 등산객 12만3천1백46명보다 금년은 3%가 줄어든 11만9천5백90명이 입장, 입장료수입도 1억3천6백여만원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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