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박준향씨의 미국 독주회가 5일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6일 오전 10시 30분) 로스앤젤레스 사우스 베일러대 연주장에서 열린다.모차르트의 '소나타 내림 나장조', 글룩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오르페우스'중 '축복받은 영혼의 춤과 미뉴에트'(플루트 제니퍼 김), 쇼팽의 '스케르쪼 3번 올림 다단조', 박은호씨의 '피아노 변주곡(전9곡)'등을 연주한다.박씨는 계명대 음대와대학원,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슈베르트 콘저바토리움, 인스부르크시 콘저바토리움을 졸업하고 인스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포항시향, 대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대구신학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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