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화장품사보와 비슷

○...주민에게 환영받는 '북구소식'지 발행을 목표로 소식지 제작을 기획사에 의뢰했던 이명규북구청장은 그러나 견본을 본 후 실망의 빛이 역력. 이구청장은 "공무원보다는 기획사 아이디어가 탁월할것 같아 의뢰했는데 그도아닌 모양"이라며 "이래서야 화장품회사 사보와 뭐가 다르냐"고 혹평.이에대해 담당부서 직원들은 "행정기관 소식지에 대중적 요소를 가미하자니 더운 날씨에 오죽하겠느냐"며 동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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