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읽고-차보험료 영업용 인하 자가용 비해 너무 비싸 내린것

지난 9일자 독자란의 보험료 인상전 합리적 경영부터란 제하의 박종천씨의나의 제언을 읽고 영업용 차량에대해서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아 한마디 하고자 한다.먼저 이달부터 자동차 보험료가 대폭 인상되었기 때문에 안 그래도 많은무보험차량이 더 늘어날 소지가 있기 때문에 다른 대책이 강구되어야 한다는점에는 크게 공감하는 바이다.

문제는 영업용은 1.9%, 업무용은 1%가 인하되어 특혜운운하면서 형평성 문제를 지적했는데 자가용과 영업용은 기본 보험료를 책정할때(100% 기준) 영업용은 자가용보다 보험료가 몇배나 비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그만큼 사고위험이 더 높기 때문에 자가용보다 보험료가 몇배나 비싼 것이다.

그래서 영업용은 1.9%의 인하가 아니라 19%가 인하된다해도 여전히 큰 부담이다.

그리고 손해보험사들의 적자경영은 자체 내부에서도 많은 손실을 안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손보사들의 청결하고 깨끗한 내부경영혁신부터 있어야 할 것이다.최숙희(경북 칠곡군 약목면)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