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정무수석실은 16일민자당을 비롯한 당정개편의 시기가 수일앞으로 다가오면서 각종설과 함께 하마평이 무성하자 관계비서관들에게 엄한 함구령.이원종정무수석은 "당정개편에 대해 알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비서관은 대통령을 보좌하는 기관으로 설사 개인적인 의견이 있더라도 이를 발설해 마치공식입장인것으로 오해를 사서는 안된다"며 소속 비서관들에게 '입조심'을언명한 것.
이 때문인 듯 정무수석실 비서관들은 당정개편의 시기는 물론 개편폭 등에대해서도일체의 언급을 삼가는 모습.
오는 21일 민자당 전국위원회를 앞두고 주요 당직의 대폭개편과 함께 내각과 청와대 진용은 거의 손대지 않고 소폭개편에 그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으나 김대통령의 인사스타일로 미뤄 정작 인사뚜껑을 열 때까지 당정개편 폭에 대해 아무도 장담을 할수 없어 현재 각종 설만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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