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름휴가철을 틈타 구미시내 전역을 대상으로 빈집털이및 날치기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특히 대부분의 강.절도사건은 부유층집단마을위주로 발행했으나 근래엔 지역제한없이 아파트 사무실등 무차별범행이 성행하고 있어 방범활동의 허점을보이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휴가철을 맞아 유흥비마련을 위한 중.고생등 청소년범죄가부쩍 늘고 있어 방학동안의 교외생활지도의 문제점도 지적되고 있다.지난 10일 서울에서 사업차 구미에 온 조모씨(35)가 시내 ㄴ여관에 투숙했다가 수표.현금등 6백여만원을 도난당했으며 9일 오전10시쯤 신평동 이모군(24)의 자취방에 있던 컴퓨터가 도난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또 이달초엔 송정동 ㅅ아파트와 2공단내 ㄴ회사의 노조사무실에까지 도둑이 들어 금품및 현금 1백63만원을 털어가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한편 최근들어 구미시 전역을 대상으로 10여건의 연쇄도난사건이 발생했으나 검거실적은 전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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