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인근주민 오염피해 호소

○…칠곡군 북삼면 숭오 토지구획정리지구에 오폐수관 설치등 기반시설 미비 상태서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자 지난30일 인근 주민 10여명이 오염피해를호소하며 군청에 몰려와 집단항의하는등 말썽.주민들이 대책을 요구하며 숭오대동타운 진입로를 막고 입주를 방해하자입주민 30여명도 31일 군청에 몰려와 항의하는등 군청이 연일 시끌벅적.주민과 입주자들은 "구획정리사업 조합측과 시공회사의 무성의한 태도, 군의 감독소홀등이 주민간에 싸움만 붙여 놓았다"고 불만. (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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