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올 상반기 대구·경북지역 골프장 입장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6% 증가했다.대구지방국세청이 집계한 올 상반기 지역 6개 골프장의 입장객 수를 보면총 입장객은 27만9천9백여명으로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5만5천3백94명 늘었다.
입장객이 가장 많은 골프장은 경주시신평동의 조선컨트리클럽(36홀)로 지난해 상반기에도 입장객수 1위를 차지했었다.
입장객 2위는 지난해 상반기 3위였던 보문컨트리클럽(18홀·경주시천북면)이며 대구컨트리클럽(27홀·경산시진량면)은 입장객 수가오히려 2.3%정도줄어 지난해 2위에서 3위로 밀려났다.
팔공컨트리클럽(18홀·대구동구도학동)은 입장객수가 2.9% 감소해 지난해상반기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최소입장객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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