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떠돌이 의류상 설쳐, '바가지' 피해자 늘어

떠돌이 행상들이 사은대축제를 내세워 과대광고를 일삼아 많은 주민들이피해를 입고 있다.영주시 영주동등지 공터와 예식장, 회관등에는 요즘 유명상표가 붙은 각종의류등을 50%이상 헐값에 판매한다며 선전물을 돌리고 있다.이들 상품중 일부분은유명상표가 붙어있으나 가짜가 많아 소비자들이 큰피해를 입고 있다.

영주시 영주동 정모씨(29)는 지난 1일 1만원을 주고 구입한 옷을 세탁해보니 옷이 크게 줄어 못쓰게 됐으나 상인을 찾지 못해 교환도 못하고 있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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