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로등-함께 술마신 동료승려 폭행 동화사모처 8시간 감금도

○…대구지검 강력과는 12일 동화사 승려 신춘복씨(46)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검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4월26일 대구시 남구 봉덕동 모주점에서 안모승려를 맥주병등으로 폭행하고 다음날 새벽2시부터 안씨를 대구시동구 도학동 동화사의 서모승려방에 8시간여동안 감금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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