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위생업소 특별정비지구로 지정한 원평 1.2동에서 영업중인 업소에 대한 정화활동을 전개, 무허가 영업등 각종 불법을 자행해오던 52개소를적발, 허가취소, 업주고발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렸다.이들 지구내에서 영업중인 업소는 무허가 25개소등 67개소가 난립, 각종탈.불법 영업행위가 성행, 구미시가 특별정비지구로 지정하고 지난 3월부터8월까지 특별정화활동및 지도단속을 계속해 왔었다.
시는 이 기간중 각종 규정을 위반해온 10개소는 허가취소를, 22개소는 영업정지 처분을,무허가등 32명의 업주는형사고발을, 20개소는 시정지시를내리는 등 57개소에 대한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했다.
한편 구미시는 이들 지역에서 무허가 업소, 불법시설물이 완전히 근절될때까지 경찰과 합동으로 강력단속을 계속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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