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지방의 기온이 급강하,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지난 13일의 밤기온은 예년 평균기온 16℃보다 무려 8.4℃가 낮은 7.6℃까지 급강하 했다.또 소백산 일대는 밤기온이 4℃까지 떨어졌으나 낮기온은 25℃까지 올라가밤낮의 기온이 17~21℃의 일교차를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목감기.코감기와 인후염.임파선염환자를 비롯한 환절기 피부병환자가 급증, 하루 2백여명이 병원이나 약국등을 찾고 있다.또 관내 고추와 오이 부추등은 잎이 오그라지면서 제대로 성장을 못하는등큰 피해를 입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