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신-피아노 상하이영화제 본선에

○…한남자를 둘러싸고 이복자매간에 벌어지는 갈등과 화해를 그린 조금환감독의 멜로영화 '피아노가 있는 겨울'이 오는 10월28일부터 열리는 제2회 '상하이국제영화제' 본선에 진출했다. '상하이영화제'는 93년 창설돼 격년제로 열리는 행사로 우리나라는 제1회 영화제에서 '서편제'로 감독상(임권택)과 여우주연상(오정해)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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