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교육청 진상확인 분주

○…고령국민학교 기능직 공무원인 박종진씨(43)가 대구지검에 무고혐의로구속되자 학교당국과 교육청은 진상확인에 분주한 모습.교육청관계자들은 박씨가 가야대학교 가인가를 받을 당시 학교부근에 농지를 구입했다가 학교부지로 묶이자 당시 가야대학추진위원들과 관련공무원을사기, 공문서위조 등으로 수차례 무고한 것으로 알려지자 혹시 불똥이 딴 곳으로 번지지 않나 초조한 모습.

지역에서는 박씨가 지난7월 가야대학 설립자 등을 사기등으로 무더기로 고소하는등 상습무고로 화를 자초했다는 분석. (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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