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군의 살림을 살찌우기 위해서는 묘목, 골재채취등 단순사업위주에서벗어나 스키장, 케이블카, 복합레저관광타운 조성등 다양한 수익사업개발이시급하다.또 근시안적 계획보다 장기적안목에서 종합개발계획및 투자전략, 재원조달방안이 강구돼야 할 것이다.
이와함께 상속 증여세등 일부 국세의 지방세 전환도 추진돼야 한다.집행부가 추진중이던 일월산지구 종합위락단지건설 계획이 부지조성만 해놓고 방치되고 있고 입암양항약수탕 개발도 88년부터 93년까지 10억원을 투입, 부지정비와 진입로 확·포장만 하고 중단돼 계속적인 연계개발이 아쉬운실정이라고 본다.
이런 개발계획 추진의 최대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는 수비~온정지방도 개통등 사회간접시설 조기 완공을 위해 집행부, 의회, 주민 모두가 한마음이 돼경북도등 해당기관에 적극 로비활동을 전개할 필요가 있다.교통여건만 좋아진다면 깨끗한물과 수려한 자연환경에 관한한 전국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지녀 안동등 북부권과 울진, 영덕등 동해안권을 연결하는훌륭한 연계관광지가 될 수 있다.
현재 수하, 삼의계곡, 척금대등 3개소에서 1인당 5백원씩 받는 입장료를개발될 관광지 전체로 확대, 이를 자연보호기금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더불어 생산농민들의 유통편의를 위해 고추시장의 확대와 영양농협 공판장근처로의 이전도 적극 검토돼야 한다.
댓글 많은 뉴스
한덕수 탄핵소추안 항의하는 與, 미소짓는 이재명…"역사적 한 장면"
불공정 자백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자폭? [석민의News픽]
헌정사 초유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제2의 IMF 우려"
계엄 당일 "이재명, 우원식, 한동훈 복면 씌워 벙커로"
무릎 꿇은 이재명, 유가족 만나 "할 수 있는 최선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