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재정손실분은 미미

○…경주시가 시민들에게 9개유료사적지에 무료관람을 실시하자 대다수 시민들은 환영하면서도 우려하는 표정들.사적지 무료관람은 시민들의 문화의식향상을 위해 바람직한 일이나 전국에서는 처음있는 일로 자칫하면 외지 관광객들의 오해 소지도 있다며 형평성문제를 제기.

시 관계자는 "전시민의 관광안내 요원화를 위해 시장이 결정한 사항이며시민무료입장으로 발생하는 특별회계감소는 미미하다"고 변명.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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