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술집종업원 돈훔쳐, 신고주인 보복폭행

대구중부경찰서는 20일 이모군(16.대구시 동구 효목동)과 박모군(17.대구시 북구 산격동)등 2명을 특수절도및 폭행혐의로 긴급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이군등은 지난 7월28일 자신들이 일하던 대구시 중구 동성로 ㅇ호프집에서 현금28만원을 훔쳐 달아났다는 것.또 이들은 주인 이모씨(35.대구시 남구 대명동)가 이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자 13일 오후4시쯤 각목을 들고 호프집을 찾아가 주인 이씨를 마구 때리고집기등을 부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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