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민정보-노사화합상 3개사 선정

대구시는 제6회 노사화합상 수상자로 미주금속(대구시 서구 이현동 42)과삼성제침공업(주)(대구시 북구 노원2가 189), 세림제지(주)(대구시 달성군유가면 상리 720)등 3개업체를 선정했다.시는 이들 3개업체가 노사화합상 수상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노사화합에 공이 많은 미주금속 대표 박상희씨와 근로자 김춘종씨, 삼성제침공업의 대표송인춘씨, 근로자 주태화씨, 세림제지의 대표 이동윤씨, 근로자 최창주씨를공로자로 각각 시상키로 했다.

또 노사분규 사전예방등 노사화합에 공로를 세운 서구청 사회과 주갑식노정계장을 노사화합 유공자로 선정했다.

이들은 달구벌문화축제 식전에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받게되며 근로자 및유공자는 해외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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