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복학희망학생 드물듯

○…경북도교육청 이상석장학관은 작년부터 도내중고교서 학교장 재량으로자퇴및 퇴학한 학생들중희망자에게 복학및 전학을 허용하고 있으나 희망하는 학생이 드물다고 언급.이장학관은 올들어서도 지난 8월까지 도내서 자퇴하거나 제적된 학생이 2천2백81명이나 되나 대부분 학교다니기 싫어 그만둔 학생들이 다시 복학을희망하리라곤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는 것.

또 이들이 복학하려면 학급당 인원이 꽉차지 않고 빈자리가 있을때 허용되기 때문에 자리가 잘나지 않는 일류학교 출신자 경우 부득이 전학을 해야한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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