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학년도 대입 수능시험 원서를 23일 낮 마감했다. 마감직전인 23일 오전10시 현재 대구시교육청에 접수한 응시자는 총 5만9백76명으로 지난해 1차총지원자 4만5천6백42명보다 5천3백44명(11.7%)늘어났다.이중 남자가 2만9천4백64명 (95학년도 2만7천1백32명), 여자가 2만1천5백12명(95학년도 1만8천5백10명)이었고 재학생은 3만3천9백56명(95학년도 3만1천8백39명) 졸업생 1만6천2백35명 (95학년도 1만3천2백94명)이었다.시교육청은 "달성군이 편입된데다 97학년도부터 수능시험이 대폭 변경되기때문에 올 수능응시자가 늘어난것"이라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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