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시 소극적자세 의혹 증폭

○…풍산읍 산업계직원 이모씨(32)가 지난주 레미콘공장 설립부지 농지전용 관련 허위공문서 작성혐의로 구속된데 대해 시중에는 단독범행이 아닐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이는 문제의 농지가 대규모인데다 관련 전용비도 7천6백만원이나돼 읍사무소 담당직원이 혼자서 감쪽같이 처리해낼 내용이 아니었기 때문.아울러 이번 사안을 두고 10개월 이상 진정서가 나도는등 잡음이 일었으나시가 적극 대처 않은 점이 배후 의혹을 증폭시킨 요인으로 대두.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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