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사가 주최한 95 중앙비엔날레 조각설치공모전에서 대상은'현기증같이 찾아온 단잠'을 출품한 김영헌씨가 차지했다.25일 발표한 심사결과 우수상은 '살아있는 3가지 이유'를 낸 금중기씨와 '수중전설'을 출품한 홍동희씨가 차지했다.
대상수상작은 때묻지 않은 유년시절의 기억과 현대인들의 잃어버린 꿈을선풍기날개, 비디오프로젝터, 인조비단 등의 오브제를 결합해 표현한 설치작품이다.
대상작에는 3천만원, 우수상에는 5백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지며 입상작은 10월12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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