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의회(의장 정경이)는 27일 제50회 임시회 2차본회의를 열고93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가결,처리했다.달성군의 올 예산 총 규모는 1천88억8천2백만원으로 일반회계가9백5억9천4백만원,특별회계가 1백82억8천8백만원이다.
주요세출 내용은 금호강정화사업 14억8백만원,암반관정개발 2억1천만원,가창상원지 확장공사 6억5천만원, 다사쓰레기매립장주변 공해방지시설및 집수암거설치 3억1천만원,화원유원지 진입로 확포장 6억원, 대구.논공권도시계획고시 1억6천만원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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