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7일 내무부,농수산부, 수산청등 중앙부처에 총70억원의 동해안적조피해어민 영어자금지원을 긴급요청했다. 이와함께 도는 폐사어류 보상금의 현실화,영어자금 이자감면, 자녀학자금 면제혜택 지원범위 확대등을 건의했다.도는 27일현재까지 관내 총1백62개 양식장에서 기르고있는 어류 1천18만6천마리중 27%인2백79만8천마리가 폐사,49개양식장에서 1백4억4천9백만원의피해를 입은것으로 공식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도는 어민 피해액중 원가비중을 65%선으로 산정, 1차로 70억원의영어자금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공식파악되지않은 피해와 추가피해가 집계되는대로 2차지원을 요청한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