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조위원장등 고소 생리휴가 결근관련

생리휴가를 다녀왔다 결근처리돼 대구지방노동청에 이의신청을 냈던 대구정신병원 간호사 고현정씨(28)가27일 이 병원 노조위원장 곽명진씨등 노조원 9명이 자신에게 명예훼손및 폭행,공갈협박을 했다며 달서경찰서에 고소장을 냈다.고씨는 소장을 통해 곽씨등이 지난 21일 자신의 퇴직을 강요하는 대자보를병원게시판에 붙여 명예를 훼손했으며 같은날 자신을 찾아와 위협하는 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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