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박삼술의원을 위원장으로 상인동가스폭발사고관련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 내년 2 월 까지 6 개월 동안의 특별조사활동에 들어갔다.모두 9명의 시의원이 참여한 상인동가스특위는 이 기간동안 수사발표상 의혹부분을 비롯한 진상 규명에 촛점을 맞추는 한편 방송의 보도통제 의혹, 성금내역, 지하철 1호선 설계변경여부 및 부실시공, 정부와 대구시의 사고수습체계 이행여부 등을 조사대상으로 삼고 있다.이에 따라 특위는 대구시,관련업체 기관 등을 대상으로 자료수집, 의회의임시회와 정기회를 통한질의 답변, 간담회, 현장조사활동 등을 실시한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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