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규모 배구대회에는 거의빠짐없이 참가, 선수별 공격·수비등의 게임내용을 기록하고 있는아마추어 스포츠기록사 정민교씨(37·경남 고성군동해면 외곡리)가 전국체전 배구경기장인 점촌중 체육관에도 나타나 기록에열중."모든 경기는 기록자체를 분석함으로써 발전책이 나온다"고 강조하는 정씨는 색깔이 다른 볼펜 8자루를 이용, 20년동안 자신이 개발한 기호·부호등을이용해 경기내용을 기록해왔다는 것.
특히 배구경기는 컴퓨터로 기록과 분석작업을 하는 다른 경기와는 달리 수작업만으로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그는 고향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고.(문경)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