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경주캠퍼스 학생 5백여명은 4일오후1시 교내녹야원에서 학교측이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은채 일방적으로 계열단위의 학부제를 실시해학교교육이 부실해질 우려가 있다며 철회를 요구했다.학생들은 현재의 학과단위를 계열단위로 변경할경우 교재나 강의실과 교수부족이 은폐될 우려가 있다며 교육제반 여건개선이 있을때까지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교육부는 각대학이 과단위의 학과제도를 계열별 모집단위의 학부제로바꾸는 대학평가제 실시를 지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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