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4일금년중 농어촌주택개량사업 물량을 당초의 3천2백75동보다27% 8백73동이 늘어난 총4천1백48동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도는 금년초 6백98억원의 예산을 투입,1천9백70동의 주택개량사업을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희망주민이 많아 지난8월 제1회추경예산에 1백19억원의 예산을 확보,1천3백5동이 증가한 3천2백75동으로 사업물량을 늘렸었다.또 이달중에는 2차로 교부세,주택기금,농협자금등 1백40억원의 사업비를확보,일선시군에 8백73동분의 사업비를 추가배정할 예정이다.농어촌주택개량자금은 전용면적 기준 30평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데 지원한도는 20평기준 동당 1천6백만원. 또 지원조건은 5년거치 15년상환이며 이율은 연5.5%이다.
댓글 많은 뉴스
"탄핵 반대, 대통령을 지키자"…거리 정치 나선 2030세대 눈길
젊은 보수들, 왜 광장으로 나섰나…전문가 분석은?
민주, '尹 40%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고발 추진"
윤 대통령 지지율 40%에 "자유민주주의자의 염원" JK 김동욱 발언
"尹 영장재집행 막자" 與 의원들 새벽부터 관저 앞 집결